길고양이는 길에서 사는 고양이 인가보다 하고
무심코 지나갔었습니다..
고양이도 사람과 같이 눈 두 개, 코 하나, 콧구멍 두 개, 귀 두 개가 있는데 같은 생명체로 여기지 못했습니다.
무분별한 도시개발로 고양이들이 살아갈 곳이 점점 없어지고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며 사는 세상이 되어가는 요즘인데요.
아주 조금만...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사랑과 선을 나눌 수 있는 대상들이 존재한답니다.
브라운과 블랙이의 관계는 어떤 관계일까요?
닮은 듯 다른 두 냥이들과의 마지막 만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분명 밥그릇에 각각 줬는데 블랙이가 자기 밥그릇의 밥은 깨작거리더니 라운이에게 다가와 라운이가 먹고있던 밥그릇에 있는 밥을 같이 먹었었어요.
왠지 제 생각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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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이의 밥이 더 맛있어보였던 것 같아요!😊
는 아닌 것 같고... 경계심이 좀 있던 랙이가
낯선 사람이 준 밥을 라운이가 먼저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서는 그 밥그릇에 있는 밥을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다거나, 원래 함께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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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라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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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라운이.
오늘도 어김없이 저는 냥이 세수타임을 1열에서 직관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요.
편하게 밥 먹으라고 맞은편에가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밥을 다 먹고 입맛 다시며 제게 유유히 다가오는 라운이에게 다급히 오지말라고 한 이유는
한가운데 길가로 오토바이며 차며 달리고 있던 상황이었거든요 ㅠㅠ.. 그래도 차와 오토바이가 안지나가는 상황이라 다행이었어요..
길냥이들이 얼마나 매순간 위험속에 살아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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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라운이와 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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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라운이와 랙이
블랙이는 라운이에게 다가오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근데 저때문에 더 가까이 못왔던 것 같습니다!! 😅
(미..미안 블랙아 쿨럭!!)
사실 갑자기 블랙이까지 다가온 이유는 어떤 분들이
지나가시다가 고양이쉼터가 있던 벤치에
앉아서 신발끈을 매시더라고요....
그것도 한.참. ^^
사람을 피해서 온 것 같습니다.... 😊(퓡!!!!!)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여)
그래서 결론 라운이와 블랙이의 관계는
무엇이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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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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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들은
아마도...
블랙이가 자식인 것이 아닐까요?!?!
저는 냥이 전문가가 아니라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운이가 블랙이의 보호자 인 것 같아요!
여기서 잠깐!
길냥이들의 귀가 조금 잘라진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대요. 저도 마음은 아프지만
TNR 중성화 진행시 중성화를 마친 고양이라고 표시하기 위함인데 다행히도 고양이 귀의 끝부분에는
전혀 아무런 통증도 느낄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 표시때문에 재포획과 재수술을 막을 수 있어
이미 수술을 받은 개체가 재포획되어 불필요한 마취·수술이 반복을 막을 수 있어 길냥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하니
안신시테쿠타사이. 安心あんしんしてください
( 안심하세요 ^^ )
길냥이들에게 밥이나 츄르를 주면서 짧지만 같은 시간을 보내니 .. 사실 불쌍한 마음밖에는 안들었습니다 ..
계속 지나다니는 차와 오토바이에.. 언제 어디서 위험이 도사릴지 모르는 불안감에 조그만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니..
고양이들은 따뜻한 걸 좋아한다고하는데..
한겨울은 어찌 보냈었는지..
사람이 조금만 도움을 베푼다면 한 생명이 살아날텐데..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에서는 이런 길냥이들을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데요, 한 길냥이라도 이 땅에서 살아갈때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조금이라도 배부르게
한시라도 편한 곳에서 잘 수 있게 길냥이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 성도님들의 집에서 길냥이들을 보호하면서 얻게 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보이지만 가장 값지게 얻을 수 있는
희생과 사랑 그리고 선 입니다.
이 세상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참된 행복이지요.
마지막으로 길냥이들의 습성에 대해 알아보며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길고양이가 경계하는 이유 >>
1. 생존 환경: 도시의 소음, 교통, 경쟁 등으로 위험이 끊임없이 존재해, 낯선 존재를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거리를 두는 경향이 강화됩니다.
2. 본능적 회피: 고양이는 회피 기반 종으로, 새로운 사람을 성급히 다가가기보다 손의 위치·속도·표정·목소리 등을 분석하며 안전을 확인합니다.
3. 과거 경험: 해코지, 학대, 무시 등 부정적 경험이 있으면 사람에 대한 신뢰가 낮아져 경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4. 사회화 부족: 사회화 시기에 사람과 접촉이 거의 없으면 야생성이 강해지고, 사람을 ‘위험’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