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의 식구인 냥이들 이름이 참 다양한데요.
까미, 까망이, 깜순이, 토미, 양식이, 아롱이, 다롱이, 타이거, 조로.. 등등 이름만 들어도 색깔이 상상되시죠
ㅎㅎ
저도
두 냥이친구들을 만나고왔답니다.
한 냥이는 브라운 줄무늬, 또 한 냥이는 블랙 줄무늬
냥이였어요.
동네 카페에서 길냥이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공간에서 쉬고있던 냥이들이었어요.
http://blog.naver.com/svtahnsoo/224216657237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길냥이를 만났을때(4) 부제:냥펀치
저희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의 식구인 냥이들 이름이 참 다양한데요. 까미, 까망이, 깜순이, 토미, 양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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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 냥이들 이름을 들으며
이름을 참 잘 지어주신다 어떻게 짓는걸까 생각했는데
저도 두 냥이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니 이름을 짓게되더라고요. ㅎㅎ
냥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저 혼자
브라운의 라운, 블랙의 랙을 따서 라운이와 랙으로 잠시 가명을 지어주겠습니다.
챙겨간 츄르를 내밀었더니 라운이가 먼저 다가와
맛있게 먹었어요.
랙이에게 주려고 다가갔는데

출처_네이버포스팅 고양이 하악_안무섭다😬
하악!
하고 경계를 했어요.
닝겐은 조금 겁이 나서 츄르를 최대한 길게빼서
입에 가까이 줬더니 한 입을 먹더라고요.
다행이네 하고 좀 더 가까이 츄르를 줬는데
랙이가 왼쪽 손등으로 냥펀치를 날렸어요!
😼🥊
말로만 듣던 냥펀치를 맞았는데
전혀 긁히거나 아프지 않았고
한 대 더 맞을까봐 놓여져있던 사료그릇에 츄르를 짜주었어요.
랙이는 그제야 츄르를 맛있게 먹고 원래 들어있었던
사료도 연이어서 잘 먹었어요.
글을 쓰며 랙이의 발을 보니 흰양말로 날 때렸구나,
또 생각나요ㅎㅎ
츄르만 주기에는 너무 감질맛이 나서
근처 고양이 강아지 간식가게에 가서 캔에 담긴 습식사료를 사왔어요.
저도 처음 사보는 거라 종류도 많고 다양했는데
체중조절과 관절에 도움이 된다고 써있는,
양도 많아보이는 것으로 두개를 샀어요.
다른 손님도 계셨는데 신중히 밥을 고른 후
쿨하게 결제하는 제 모습이........
닝겐 생애 처음으로 고양이 캔을 사서 들고 가는
발걸음이.......
너무 뿌듯했어요.😙
(아빠가 퇴근하고 올때 치킨 사오시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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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길냥이를 만났을때(4) 부제:냥펀치
저희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의 식구인 냥이들 이름이 참 다양한데요. 까미, 까망이, 깜순이, 토미, 양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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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주고나니 고봉밥처럼 보였어요..
너무 큰걸 샀나 생각이 들면서 너무 내가 먹는양만 생각했나 생각이 들었어요..
(3XL 삼각김밥 좋아하는 닝겐)
그러더니
랙이가 자기앞의 밥그릇의 밥을 안먹고
라운이의 밥그릇으로 와서 같이 먹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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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길냥이를 만났을때(4) 부제:냥펀치
저희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의 식구인 냥이들 이름이 참 다양한데요. 까미, 까망이, 깜순이, 토미, 양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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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은 신기했어요..
따로 줬는데, 같이 먹는데, 라운이는 왜 내꺼먹냐 라고도 안하고....
사이가 좋다!
닝겐은 라운이와 랙이의 관계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물어볼 수 없어 정확한 관계는 알 수 없지만
가족관계나 친한 친구이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유는
다음시간에 이어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에서도 길냥이들을
아프지 않게 다치지 않게 하루라도 행복하게 살게
구조하고 있는데요.
신중하게, 조심스럽게, 가장 중요한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마음가짐과 실제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이 준비된 후 사랑하는 분들의 기도와 후원 가운데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냥이들의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
<냥줍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에 대해 알려드리고 저는 다음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옹!
냥줍? 고양이 구조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1. 새끼 고양이 구조, 납치일 수 있어
보통 어미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를 혼자 두지 않아. 만약 새끼 고양이가 혼자 있지만 깨끗하고 건강해 보인다면, 어미 고양이가 먹이를 사냥하러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볼 수 있어.
새끼 고양이가 혼자인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는 걸 기억해 줘. 어미 고양이가 있는 새끼 고양이를 함부로 데려온다면 그건 구조가 아니라 납치가 될 수 있어 :(
2. 성묘 구조도 신중해야 하는 이유
고양이가 졸졸 따라다니고 애교를 부린다면 안쓰러운 마음에 구조를 결정하게 될 수 있어. 하지만 고양이 구조를 단순히 생각해선 안돼.
고양이가 길에서 생활했던 만큼 구조 후에는 감기, 진드기, 기생충 등 각종 치료와 케어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야. 또, 입양하지 않고 임시보호만 한다고 해도 그 과정이 쉽지는 않지.
이처럼 고양이 구조는 생각보다 아주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고양이를 제대로 책임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구조는 신중히 생각해 보자.
길고양이는 함부로 길들이지 않기
길고양이가 너무 사람 손을 많이 타면 경계심이 무너져 위험한 상황에 쉽게 빠질 수 있어. 그래서 고양이가 야생성과 경계심을 유지하도록 적당히 챙겨주는 게 좋아.
그러니 밥과 물을 챙겨줄 땐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록 하고 고양이가 다가와도 너무 친해지지 않도록 하자.
-출처_비마이펫-
●냥줍할까 고민할 때 알아야할 점●
단순히 아기고양이가 불쌍하고 힘들어보여서 아무 생각없이 냥줍을 하면 이후 상황에 대해서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길고양이 한마리라도 생명이라서 구조를 하게되면 그에 따라서 책임져야할 것이 많기때문입니다.
•냥줍해서 내가 끝까지 책임질 생각을 하고 구조하는가?
• 아픈 고양이의 치료비를 감당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새끼고양이가 확실히 엄마의 부재라는 것을 확인하고 구조하는 것인가?
• 내가 입양해서 키우지 않을거면 뒷감당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런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고민하고 냥줍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길고양이 한마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일은 일시적인 일이 아니고 미래까지 함께 해주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프고 다친 길고양이는 무조건 구조를 하거나 구조단체에 알려서라도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맞지만 단순한 냥줍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개인구조는 참으로 많은 책임이 따릅니다.
아픈 고양이는 내돈을 들여서 치료를 해야되는데 그 병원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본인이 입양을 해서 키우는 것이 아니면 임시보호처도 찾아야하고 입양처도 알아봐야 하는 것이 현재의 실정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구조하는 일은 깊은 고민을 가지고 해야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_당근-